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렌티아 롬바르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처음부터 피렌티아 롬바르디로 태어난 것은 아니고, 한국에서 살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에 피렌티아로 환생했다. 한평생 롬바르디를 위하고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할아버지인 룰락의 사후 가주자리를 물려받은 비에제와 그의 아들 벨레삭에게 괴롭힘 당하고 쫓겨나는 것도 모자라 롬바르디의 성까지 빼앗겼다. 이후 비에제가 1황자 아스타나에 대한 지지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멸문지화 되버린 롬바르디를 보고 한탄하다가 마차 사고로 인해 죽게 된다. 회귀 전에는 사생아라는 것과 벨레삭 일행에게 반쪽짜리라고 불리며 자존감이 낮아져 스스로를 롬바르디라 자신하지 못했던 듯 하지만 과거 뒤늦게 개화된 재능과 장남 비에제가 그 롬바르디를 2년만에 말아먹는 모습을 보고 돌아온 덕에 스스로가 롬바르디의 당당한 일원이라는 자신감을 얻게되었다. 7살 때로 회귀한 뒤 이번 생에는 자신이 가주가 되리라 마음먹는다. 회귀 후 7살 밖에 안 된 피렌티아가 성인들을 위해 발매된 서적인 '남쪽 사람들'[* 피렌티아가 죽기 전에 읽고싶어했으나 구하지 못한 책이었는데, 최후반에 이 책의 나온 일족이 피렌티아의 어머니 샨의 일족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책에서 나온대로 피렌티아의 어머니는 '예언'의 마법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피렌티아 또한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반쪽 피 덕분에 '회귀'의 힘을 가지고있었다는게 밝혀진다.]이라는 연구 저서를 빌린 것을 알게 된 룰락이 피렌티아를 눈여겨 보기 시작한다. 전생에는 룰락의 다른 손주들이 그렇듯 룰락을 어려워하다 자라나 룰락의 일을 도우며 가까워진 것으로 보이나 회귀후에는 적극적으로 룰락에게 호의를 보이고 자신의 영리함을 드러내며 룰락이 총애하는 손녀자리를 차지한다. 룰락이 피렌티아를 눈여겨 본 덕에 지난 생과 달리 최연소의 나이에 가문아이들과 수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수업에서 클레리반이 통나무로 과제를 내주자 알페오에게 부탁해 할머니 나탈리아의 조각상을 만들어 룰락에게 선물했고, 자신의 아버지 갤러한의 입지를 키워주기 위해 비에제가 맡았던 앙게나스와의 옷감 사업을 갤러한이 맡도록 유도한다. 덕분에 회귀전 대차게 말아먹었던 사업을 갤러한이 성공시키고 더 나아가 갤러한이 기성복 사업을 구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클레리반이 피렌티아의 재능을 알아보고 롬바르디의 미래로써 피렌티아에게 충성을 다짐하고 피렌티아를 따르게된다. 코로이-융 사업의 대박으로 앙게나스와 황실 눈에 든 갤러한과 함께 황궁에 초대되자 기회를 노려 학대당하던 후에 왕위에 오를 제 2황자 페레스를 찾아내어 해독제이자 영양제로 사용할 수 있는 멜콘약을 건네주고 다시 만날 약속을 잡는 것으로 처음 관계를 다진다. 그리고 회귀 전 갤러한의 병을 치료할 약을 개발했던 에스티라와 친분을 다지며[* 회귀전에는 갤러한이 죽고 3년후에 개발되었다.] 에스티라가 롬바르디 가주와 학장출신의 사서에게 추천서를 받아 아카데미 연구원이 되도록 돕고 그녀의 호의를 얻어내어 에스티라가 아카데미로 향하기 직전에 가장 먼저 틀렌브루 병의 치료제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했다. 그 후 롬바르디 장학회에 참석해 황실의 부시녀장 케이틀린을 만나 페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넌지시 건네주고[* 케이틀린은 롬바르디 가주의 정보원이기도 해 케이틀린에게 2황자 페레스에 대한 정보를 알리면 앙게나스를 견제하는 룰락의 귀에도 자연스레 들어가기 때문.] 룰락과 함께 다시 황궁을 찾아 페레스와 재회하고 룰락이 페레스의 후견인이 되면서 페레스는 회귀전보다 빨리 2황자로써의 자신의 자리를 되찾게 된다. 갤러한이 틀렌브루 병에 걸리자 피렌티아의 부탁으로 에스티라가 치료제를 들고 찾아왔지만 그 효과는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 다행히도 후에 봄니아가 효과를 보완해줄 약초인 것을 알게 되고 꽃이 지기 전 급하게 봄니아를 구해온 페레스 덕분에 봄니아도 얻게 되어 과거 갤러한의 생명을 앗아갔던 병을 이겨내게 된다.[* 피렌티아의 어머니 샨은 차라 부족으로, 미래를 보는 힘이 있었다. 과거에 이미 피렌티아의 회귀 후의 미래를 본 샨이 봄니아를 가져와 페레스가 지내게 된 포이락 궁에 심었다는 것이 완결직전에 밝혀진다.] 클레리반과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뒤 베스티안 슐스의 이면을 목격하고 과거 샤나넷과 베스티안 슐스의 이혼에대해 조사하면서 그가 바람피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후 샤나넷이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목걸이를 한 베스티안의 내연녀를 발견하고 일부러 음료수를 쏟아 갤러한의 의상실에 데려가 의상실을 찾은 룰락과 갤러한이 베스티아의 바람을 눈치채도록 만들며 샤나넷이 베스티안의 이면을 깨닫고 회귀전과 다르게 스스로를 희생하지않고 이혼하도록 돕는다. 데뷔탕트 후 아카데미로 떠나는 페레스를 배웅하는데 얼마뒤 계단을 걷던중 의식을 잃고 그대로 계단으로 쓰러질뻔한 룰락을 구하고 부상을 입는다. 이때문에 룰락이 휴식기를 가지며 비에제가 임시가주직을 맡으나 엉망인 그의 능력에 더해 위조지폐사건까지 터지자 클레리반을 통해 샤나넷에게 위조지폐 구분법을 알려 샤나넷이 비에제로부터 임시 가주직을 빼앗아오도록 돕는다. 그 과정에서 샤나넷이 이 모든 사건의 뒤에 피렌티아가 있음을 알아보고 피렌티아가 성장할때까지 자신이 임시가주자리를 지키고있겠다며 피렌티아에게 얼른 성장하라고 말한다. 그후 18살이 되면서 성인식과 함께 페레스와 재회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롬바르디의 직계의 권한을 이용해 택배사업을 시작한다. 또 펠렛 상회를 통해 황비 라비나와 앙게나스의 관광사업을 방해하고 무리한 임업으로 산사태가 일어난 아이반을 지원하기위해 북부 구호단으로 갔다가 아이반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미겐테 아이반과 함께 산사태에 휩쓸렸다. 페레스와 소식을 듣고 달려온 롬바르디의 협력으로 구출된다. 이 당시 함께 지원을 갔던 아비녹스에게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후에 동부 관광 사업을 의논하던 과정에서 이 여성이 자신의 사촌이자 비에제의 딸인 라라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회귀 전 부모에의해 원치않는 정략결혼을 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라라네를 떠올린 피렌티아는 회귀 전 처럼 되지않도록 라라네와 아비녹스의 사랑의 도피를 돕는데, 이번 생에서 라라네의 약혼 상대가 아스타나였고 룰락이 황제로부터 받은 황가와 롬바르디 여식의 결혼제안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금문령을 받아 황도에 접근 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라라네가 도피해버리면서 황제가 자존심을 굽히고 금문령을 거둬들이지않는 이상 룰락은 어전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리비니는 이틈을 이용해 장자 계승법[* 장자가 반역 등의 중죄에 가담하지 않는 이상 가문의 상속을 장자에게 강제하는 법이다.]을 안건으로 올려 통과 시키려한다. 이에 피렌티아는 페레스와 계약 약혼을 통과해 룰락의 금문령을 해제하고 장자 계승법을 백지로 만든다.[* 황제 또한 아들 둘을 견제시키며 중간에서 재미를 보던 상태라 장자계승법 통과는 원치않는 상태였다. 룰락이 다시 황도로 올수밖에 없게하기위해서 장자계승법 의제를 통과시켰는데, 라라네가 도망치는 바람에 자신이 자존심을 굽혀야만 하는 상태라 황제도 곤란한 상태였는데, 이를 라라네와 아스타나의 약혼에서 피렌티아와 페레스의 약혼으로 바꾸면서 황제에게 금문령을 거둬들일 기회를 준것이다.] 이 사건으로 비에제는 완전히 후계구도에서 밀려나게되고 룰락은 피렌티아를 가주 후계자 후보에두고 본격적으로 후계자로써 시험하기 시작한다. 결국 롬바르디 가주 대리와 후계가 되어서 브라운 가문을 복권시킨다. 가주가 황제와 결혼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된 사항이기때문에 피렌티아가 가주대리 직을 받게되면서 피렌티아는 페레스와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정리하려고한다. 자신에겐 페레스보다 롬바르디가 먼저이기때문에 페레스를 선택할 수 없다며 다음 생이있다면 그때야 말로 사랑하자며 자신의 마음을 접으려하지만 어머니 샨의 일족인 차라 일족으로부터 자신이 회귀한 이유가 차라일족이 가진 신비한 힘중 시간을 되돌리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과 혼혈인 피렌티아는 능력을 사용할때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않는 대신 단 한번만 사용할 수있다는 사실을 듣고 은연중 환생과 회귀로 인해 다음생을 떠올렸지만 페레스와 함께 할수있는 생은 오직 이번 생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바꿔 롬바르디의 가주직과 페레스 모두 선택하기로 마음을 바꾼다. 롬바르디 가주가 된 후 가주로써 가문원인 벨레삭을 아스타나와 황후의 계략으로부터 구출하고, 세랄을 설득해 황후가 심복에게 독을 구매한 서신을 받아 황후를 폐위시키는 데 기여하고 황제의 죽음의 진실을 눈치채고 누구도모르게 황제를 독살하고 돌아온 페레스를 맞이하며 그를 받아준다. 이후 페레스가 황제가 죽기전 받아놓은 유지 덕에 롬바르디의 가주로써 페레스와의 결혼까지 가능하게된다. 그러나 롬바르디 가주로써의 일만으로도 이미 벅찬 상태라 자신을 보좌해줄 크레니의 아카데미 졸업까지 결혼은 연기된 상태다.--그러나 크레니는 조기 졸업하고 여행을 떠나버렸고 페레스는 크레니의 귀환만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이후 외전에서 페레스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후에 다산하여 슬하에 2녀 1남을 두었다.[* 현재, 작중에서 나온 자식은 장녀 메르딘 뿐이다. 다른 두 아이는 후에 나올 듯.]페레스와의 금슬이 워낙 좋기도 했지만, 페레스와 피렌티아가 가진 것들이 너무도 많아서 이를 물려받아 이끌어 갈 후계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장 피렌티아가 페레스에게 직접 언급한 것만 해도 '롬바르디 가문(피렌티아)', '렘부르 제국(페레스)', '체사유 영지(피렌티아의 아버지)'다. 단 한명에게 몰아서 물려주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권력이다.][* 웹소설의 표지를 보면 피렌티아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메르딘), 페레스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페레스의 검은 머리칼과 피렌티아의 녹색 눈을 물려받은 아들이 있는데, 이 아이들이 장차 롬바르디 가문과 램브루 제국, 체사유 영지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페레스에게서 검은 머리칼을 물려받은 두 아이는 쌍둥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